차재춘 교수
차재춘(39·사진) 포항공대(포스텍) 수학과 교수는 1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다달이 주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 교수는 3차원과 4차원 위상수학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혁신적 방법을 개발해 수학자들이 풀지 못한 여러 난제를 해결해 세계 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근영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