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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기술

최장현 박사 등 재미 한인 과학자 논문 잇따라 ‘네이처’에 실려

등록 2010-07-28 20:37

최장현 박사
최장현 박사
재미 한국인 과학자들의 논문이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에 잇따라 게재됐다.

미국 하버드의대 산하 다나파버암연구소의 최장현(사진) 박사는 당뇨병·심장질환을 일으키는 과도한 체내지방과 이들 질환의 연결고리 가운데 하나인 ‘피피에이아르 감마’(PPARγ) 단백질의 작동 원리를 규명한 논문을 <네이처> 22일(현지시각)치에 게재했다. 최 박사는 “지방 생성은 촉진하지 않으면서 인슐린 민감도는 높이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하버드의대 어린이병원의 김기태 박사는 성체세포로부터 재프로그래밍(역분화)을 통해 만들어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s)가 핵치환 줄기세포(ntPSCs)와 달리 ‘만능’하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네이처> 19일치 온라인판에 소개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의 윤리문제를 피해갈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근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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