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 박성호·장재덕씨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효성 박성호(44·왼쪽) 부장과 한국파워트레인 장재덕(48·오른쪽) 연구소장이 선정됐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박 부장은 폴리비닐알코올(PVA) 섬유를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중소기업 부문의 장 소장은 자동차용 자동변속기의 핵심부품인 유체변속장치를 국산화한 노력을 평가 받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