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DR D램 주요 제품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낸드플래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8일 대만의 온라인 반도체 중개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오후 6시(현지시 간) 현재 DDR D램은 512메가비트(64Mx8 400㎒)가 4.65~5.00달러(평균가 4.87달러)로 지난주 말과 가격 변동이 없었다.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533㎒)은 4.75∼5.45달러(평균가 5.07달러),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667㎒)은 4.80∼5.50달러(평균가 5.1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256메가비트(16Mx16 400㎒)는 1.85∼2.80달러(평균가 2.11달러), 256메가비트(32Mx8 400㎒)도 2.35∼2.65달러(평균가 2.46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SD램도 256메가비트(32Mx8 133㎒)가 2.85~3.70달러(평균가 2.93달러), 256메가 비트(16Mx16 133㎒)는 2.75~3.70달러(평균가 2.81달러)로 가격 변동 없었다.
반면 낸드플래시는 16기가비트(평균가 36.16달러)가 1.06% 올랐으며 8기가비트(평균가 22.17달러)는 0.22% 상승했다. 4기가비트(평균가 9.24달러)는 1.67%, 2기가비트(평균가 5.26달러)는 1.34% 올랐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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