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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

등록 2017-09-20 16:27수정 2017-09-20 16:38

<네이처 부문> 무지개 너머 어딘가, 저 높은 곳에 자장가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 곳이 있어요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하늘은 파랗고 꿈꾸었던 꿈이 이루어지죠.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중 ‘Over the Rainbow’의 한 구절. 그렇습니다.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전영한 동아일보 기자
<네이처 부문> 무지개 너머 어딘가, 저 높은 곳에 자장가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 곳이 있어요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하늘은 파랗고 꿈꾸었던 꿈이 이루어지죠.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중 ‘Over the Rainbow’의 한 구절. 그렇습니다.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전영한 동아일보 기자

<피처 부문> 최근 집중호우로 급상승한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25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이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댐 하류에서 시민들이 물보라가 이루는 장관을 구경하고 있다. 소양강댐 방류는 2011년 7월 이후 6년 만이다. 곽경근 국민일보 기자
<피처 부문> 최근 집중호우로 급상승한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25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이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댐 하류에서 시민들이 물보라가 이루는 장관을 구경하고 있다. 소양강댐 방류는 2011년 7월 이후 6년 만이다. 곽경근 국민일보 기자

<포트레이트 부문> 흑인 발레단이 선택한 유일한 동양인 이충훈 “상의를 벗어줄 수 있나요?” 탄탄한 몸을 본 사진기자가 물었다. ‘댄스시어터 오브 할렘’ 무용수 이충훈은 조금 망설이다 상의를 벗더니 푸시업을 10여 차례 반복했다. 그는 “휴가 기간이라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멋진 사진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기자
<포트레이트 부문> 흑인 발레단이 선택한 유일한 동양인 이충훈 “상의를 벗어줄 수 있나요?” 탄탄한 몸을 본 사진기자가 물었다. ‘댄스시어터 오브 할렘’ 무용수 이충훈은 조금 망설이다 상의를 벗더니 푸시업을 10여 차례 반복했다. 그는 “휴가 기간이라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멋진 사진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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