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체 존재 확인 가능성을 높이는 발견으로서 주목
허블 망원경이 관측한 목성의 위성 유로파를 배경과 합성한 사진. 7시 방향 가장자리의 하얀 지역(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에서 물기둥 현상이 관측됐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6일(현지시각) 밝혔다. 유로파 지하 바다에서 일어난 수증기가 얼음으로된 표면을 뚫고 200㎞ 높이까지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 나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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