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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인데 눈은 안 와요…전국 맑고 포근

등록 2023-12-07 08:35수정 2023-12-07 08:54

동해안은 건조특보 속 ‘강풍’까지
지난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도서관의 외벽 꿈새김판에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 홍보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도서관의 외벽 꿈새김판에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 홍보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 7일은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 다만 동해안은 건조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국의 공기질이 보통 단계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아침엔 영하권에서 시작하는 곳도 있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다. 한낮에 서울은 11도, 청주 12도, 광주와 부산은 13도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의 경우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풍특보까지 함께 내려 각종 화재 사고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전남 남해안, 경남 서부 내륙도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8일 오후부터는 강원 북부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고, 그외 전국은 주 후반까지 별다른 비 소식이 없다. 이번주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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