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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지구에서 124만km 떨어진 곳서 촬영
“한국 최초로 지구중력 벗어나 찍은 사진”
“한국 최초로 지구중력 벗어나 찍은 사진”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호가 촬영한 첫번째 지구·달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지구에서 124만km 거리에서 촬영한 지구(오른쪽)와 달의 모습이다. 과기정통부 제공.
다누리호가 처음으로 찍어 보내온 지구와 달.
다누리호의 이동경로와 사진 촬영시의 위치(파란색 점).
600만km 날아 12월17일 달 궤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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