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라이브’가 2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리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회’를 생중계합니다. 개인 신상과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다루는 오전 청문회만 공개되고, 대북 관련 정보 등 민감한 현안을 다루는 오후 청문회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미래통합당 쪽은 박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 불법 정치자금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따질 것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생중계는 국회방송이 제공하는 영상을 받아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이뤄집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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