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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디스팩트] “직을 걸라” ‘고용쇼크’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등록 2018-08-24 11:33수정 2018-08-24 11:46

팟캐스트 시즌3 110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동물원’은 노동소위 이정미 배제·안희정 무죄 판결문 추가 공개
◎ 팟빵에서 듣기

통계청이 지난 17일 취업자 증가폭이 급격히 줄어든 ‘7월 고용동향’을 발표하면서 경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발표 이후 당·정·청은 ‘고용쇼크’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었지만, 소득주도성장의 마지막 보루처럼 인식되고 있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관료 출신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사이에 이견만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지난 주말 사표를 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사표를 반려한 뒤 “청와대와 정부의 경제팀 모두가 완벽한 팀워크로 어려운 고용상황에 정부가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을 주고 결과에 직을 건다는 결의로 임해달라”고 발언했다.

디스팩트 시즌3는 ‘고용쇼크’ 논란의 핵심 쟁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짚어보고,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동연 부총리 간의 이견과 다툼 보도들이 가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분석해봤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동소위에서 배제된 사건에 대해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봤다. 아울러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1심 무죄 판결 전문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추가로 어떤 보도가 나왔는지 정리해봤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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