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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디스팩트] 트럼프 북미회담 취소 폭탄과 삼성 ‘특허권 작전’ 파문

등록 2018-05-25 15:12수정 2018-05-25 16:13

팟캐스트 시즌3 97번째 방송
‘여의도 동물원’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이슈 총정리
◎ 팟빵에서 듣기

문재인 대통령이 1박4일 일정으로 미국에 다녀오면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다. 평화 모드이던 남북, 북미 관계가 최근 경색되면서 눈길을 끈 정상회담이었다. 하지만 회담이 끝난 지 이틀만에, 북한이 풍계리에 기자들을 불러 핵실험장을 폭파시킨 당일 저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12일로 예정됐던 북미 정상회담 취소를 폭탄 선언했다.

디스팩트 시즌3는 지난 한미 정상회담을 바탕으로 북미 정상회담을 비롯한 남북, 북미 관계를 전망하고, 트럼프의 폭탄 선언에 이어 25일 아침 나온 북한 쪽의 첫 반응까지 묶어서 그 의미와 맥락을 분석했다. 트럼프가 전격적인 회담 취소라는 폭탄 선언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북한의 반응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함께 짚었다.

아울러 2번째 본방송에선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서 쓰이는 모바일 핵심 기술을 특허 사용료를 내지 않고 3년 동안 쓰다가 소송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하자,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수가 재직했던 국립대 쪽을 여러 차례 만나 특허 소유권을 주장하는 맞소송을 부추겼다는 송채경화 기자의 특종 기사를 전한다. 이른바 삼성전자의 ‘특허권 꼼수’ 작전.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국회에서 논의된 최저임금 산입범위 이슈에 대해 짚어봤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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