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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디스팩트] 이명박 다스 실소유주 의혹 다시 한 번 총정리

등록 2017-11-03 10:15수정 2017-11-03 10:18

팟캐스트 시즌3 70번째 방송
◎ 팟빵에서 듣기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가 40개의 차명 계좌를 통해 120억원의 비자금을 운용한 흔적이 발견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씨가 다스 전무로 초고속 승진하고 핵심 자회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이던 2004년 서울시가 현대차 양재동 사옥 증축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면서 현대차 협력기업인 다스 매출이 급증한 사실도 확인됐다.

그러면서 누리꾼들은 ‘#다스는_누구꺼_’라는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고 있다. 디스팩트 시즌3는 10년 동안 검찰 수사 2번, 특검 수사 2번을 거쳤지만 여전히 새로운 의혹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명박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총정리해봤다. 최근 새로 제기된 의혹들과 새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 지난 10년 동안 제기된 의혹들의 맥락 등을 모두 살펴봤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되고 있는 장모 재산 격세 증여 사건에서 생각해봐야 할 지점들을 짚어봤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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