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사무총장 윤창현)는 20일 “5개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2005년 국정감사 활동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7명을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의원은 △건교위 박상돈(열린우리당) △교육위 이주호(한나라당)·조배숙(열린우리) △재정경제위 이한구(한나라) △정무위 권영세(한나라)·이상경(열린우리) △통일외교통상위 김문수(한나라) 의원이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세실레스토랑에서 열리는 ‘2005년 시민회의 송년의 밤’ 행사에서 치러진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