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영상] 궁지몰린 국민의당의 선택 ‘문준용 특검’

등록 2017-07-10 15:21수정 2017-07-10 16:10

긴급의원총회 열고 ‘문준용 채용특혜 의혹·제보 증거조작 사건’ 동시 특검 제안

검찰이 지난 9일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애초 ‘윗선’으로 지목됐던 이준서(40)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자체 진상조사 결과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을 내렸던 국민의당이 곤혹스러운 처지가 됐습니다.

이에 국민의당 의원들은 10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는데요. 결국 지난달 28일 제보조작 사건이 불거지자마자 박지원 전 대표가 주장했던 ‘특검’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국민의당 의원들은 의총 결의안을 통해 “증거조작 사건과 함께 그 사건의 원천인 문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도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며 “이미 과잉 충성으로 신뢰를 상실한 현재의 정치검찰이 아닌 특검을 통해 증거조작사건과 특혜 채용의혹을 진상규명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의원들의 의총 결의안 발표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편집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곧 석방될 것” 윤상현, 지지자들에 문자…“사실상 습격 명령” 1.

“곧 석방될 것” 윤상현, 지지자들에 문자…“사실상 습격 명령”

‘법치 부정’ 윤석열의 무법 선동…민주주의가 공격당했다 2.

‘법치 부정’ 윤석열의 무법 선동…민주주의가 공격당했다

전광훈 “탄핵 반대 집회에 사람 데려오면 1인당 5만원 주겠다” 3.

전광훈 “탄핵 반대 집회에 사람 데려오면 1인당 5만원 주겠다”

국힘, ‘윤 구속’ 사과는커녕…법원·야당 때리며 ‘물타기’ 안간힘 4.

국힘, ‘윤 구속’ 사과는커녕…법원·야당 때리며 ‘물타기’ 안간힘

이준석 “서부지법 난동, 백골단 추켜올릴 때 예고된 불행” 5.

이준석 “서부지법 난동, 백골단 추켜올릴 때 예고된 불행”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