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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더민주, 부산 18곳 중 5곳 선두 ‘이변’?

등록 2016-04-13 22:35수정 2016-04-13 22:35

더민주 김영춘 후보가 지역에서 몸을 낮춰 동네 어르신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영춘 후보 선거 사무소 제공
더민주 김영춘 후보가 지역에서 몸을 낮춰 동네 어르신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영춘 후보 선거 사무소 제공
김영춘·박재호·전재수 등 앞서나가
13일 밤 10시20분 현재 부산 18개 지역구 중 5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산진갑에서는 김영춘 후보가 50.2%로 나성린 새누리당 후보(46.0%)를 앞서고 있다. 개표율 57.6%, 2253표차다. 남구을에서는 박재호 후보가 48.9%를 얻어 서용교 새누리당 후보(42.8%)를 따돌리고 있다. 개표율 33.2%, 1424표차다.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과 세번째 맞붙는 전재수 후보(북강서갑)는 56.1%로 43.9%에 그친 박 의원을 멀찌감치 앞서가고 있다. 사하갑에서도 최인호 후보(49.0%)가 김척수 새누리당 후보(46.1%)를, 연제에서는 김해영 후보(50.3%)가 김희정 새누리당 후보(49.7%)를 앞서고 있다. 사상에서는 배재정 후보가 35.8%를 얻어 38.2%인 장제원 무소속 후보를 바짝 뒤쫓고 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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