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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지방출장 가는 김대리, 서울역서 찍고 가세요

등록 2016-04-07 19:33수정 2016-04-07 22:39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4·13 총선 사전투표가 8·9일 이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35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과거 부재자투표처럼 사전에 별도 신고를 하지 않고도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을 가져가면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인천공항, 서울역, 용산역에도 투표소가 설치됐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형환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7일 사전투표 논평을 통해 “그동안 새누리당이 여러 갈등과 파열음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너무 자만했고 안일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 ‘사전투표준비위원회’를 꾸린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와 총선 후보 전원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한편, 택배 기사, 편의점·패스트푸드점 종사자 등 투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정의당은 “4(사)전 투표는 4번 정의당”이라는 홍보 문구로 젊은층의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은 8일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 식사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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