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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광복 70주년 경축행사 다채…14일 전야제·15일 국민화합 대축제

등록 2015-08-11 20:04

가수공연·개그콘서트도
14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6일까지 고궁·왕릉 무료개방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다양한 경축 행사가 열린다.

국무조정실은 11일 광복70주년 기념 경축행사로 14일 전야제, 15일 오전 중앙 경축식, 15일 저녁 국민화합 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14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는 70년 역사와 우리 민족의 미래를 구현하는 ‘빛의 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양희은, 인순이, 이승철, 씨스타 등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15일 광화문광장에는 댄싱 페스티벌, 태극기 사진전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15일 오후 6시10분부터 9시까지는 광화문광장에서 ‘국민화합 대축제, 우리 기쁜 날’이라는 이름으로 팝스 오케스트라, 뮤지컬, 이엑스아이디(EXID), 개그콘서트 공연 등이 열린다.

임시공휴일인 14일에는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고,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는 50% 할인한다. 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은 14~16일 무료로 개방한다.

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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