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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새누리 통일연구센터 문열어

등록 2014-01-27 20:42

여의도연구원 산하…소장 정문헌
당 대변인엔 함진규·박대출 의원
새누리당이 27일 당 대변인에 함진규(경기 시흥갑)·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을 새로 임명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고별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최고위는 오늘 함진규·박대출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조만간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새로 임명된 두 대변인과 기존의 민현주 대변인이 ‘3각 체제’를 이루게 됐다. 경기도 의회 의원 출신인 함 대변인과 서울신문 정치부장을 지낸 박 대변인은 19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한편, 새누리당 산하 정책연구원인 여의도연구원은 이날 통일연구센터를 열었다. 통일연구센터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른바 ‘통일 대박론’을 강조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은 개소식에서 “박 대통령께서 연두 기자회견을 통해 ‘통일은 대박이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국민적 염원이 응축돼서 통일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아졌다”며 “통일 시대를 열기 위한 여러 가지 담론을 형성해나가는 중심 센터로서, 정책들을 연구하는 여러 민간 기관들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일연구센터장은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맡는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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