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더 노력하라는 국민 뜻”

등록 2009-10-29 01:03

공식논평 없이 신중한 분위기
청와대는 28일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 5개 선거구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2석을 얻은 데 대해 최대한 언급을 자제했다.

재보선 결과에 대해 공식 논평도 내지 않을 만큼 신중을 기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최악의 결과를 피해 나름 선전했다는 판단 속에 앞으로 더욱 분발하자는 기류가 감지됐다.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제 살리기 노력에 대한 격려와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국민의 뜻이 담긴 결과라고 본다"고 촌평했다.

한 참모는 "전반적인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인 것 같다"면서 "당이 중심이 돼서 치른 선거이지만 국민들이 경제살리기 정책을 평가해준 동시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해달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실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대한민국 1호 헌법연구관 “윤석열, 헌재 전원일치로 파면될 것” 1.

대한민국 1호 헌법연구관 “윤석열, 헌재 전원일치로 파면될 것”

6월 항쟁으로 태어난 헌재, 존재 가치를 증명하라 2.

6월 항쟁으로 태어난 헌재, 존재 가치를 증명하라

가짜뉴스 퍼뜨린 오세훈…정부가 예산 삭감했는데 민주당 탓 3.

가짜뉴스 퍼뜨린 오세훈…정부가 예산 삭감했는데 민주당 탓

박지원 “고래싸움에 새우 등? 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져” 4.

박지원 “고래싸움에 새우 등? 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져”

‘마은혁 불임명’ 헌법소원 낸 변호사 “혐오는 권리가 아니다” [인터뷰] 5.

‘마은혁 불임명’ 헌법소원 낸 변호사 “혐오는 권리가 아니다” [인터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