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수 감사위원
‘BBK 대책팀장’…낙천 뒤 ‘보상’
은진수 감사위원
특수부 검사 출신으로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냈다. 2007년 대선 때 BBK 대책팀장을 맡아 활약한 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상임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한나라당 서울 강동갑에 공천 신청했으나 낙천했다.
△부산(48) △부산상고 △서울대 경영학과 △사시 30회, 행시 34회, 공인회계사 17회 △서울지검 검사 △한나라당 대변인
‘공공기관 선진화’ 주도한 경제관료
배국환 감사위원
행시 22회로 옛 경제기획원 등에서 기획과 예산 업무로 경력을 쌓았다. 참여정부 때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으로 일하면서 공공기관운영법 제정에 기여했고,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맡아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을 주도적으로 마련했다.
△전남 강진(53) △경복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 재정전략실장 △기획재정부 2차관
‘총액편성 자율배분’ 제도 기여
이용걸 재정부 2차관
행시 23회 출신으로 옛 경제기획원 등에서 예산·기획·재정 분야를 두루 거쳤다. 2005~2006년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 및 재정운용기획관 재직시 톱다운(총액편성 자율배분) 예산제도 도입, 국가재정 운용계획 수립 등에 기여했다.
△부산(52)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과장, 공공혁신본부장, 정책홍보관리실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공공기관 선진화’ 주도한 경제관료
배국환 감사위원
△전남 강진(53) △경복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 재정전략실장 △기획재정부 2차관
‘총액편성 자율배분’ 제도 기여
이용걸 재정부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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