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포럼 회원들과 점심
‘창사랑’ 선 정계복귀 촉구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지난 6일, 지난 2002년 대통령후보 당시 교수·기업인 자문그룹인 ‘북악포럼’ 회원들과 오찬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재의 한 핵심 측근은 8일 “이 전 총재가 북악포럼을 이끌었던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의 요청에 따라 ‘북악포럼’ 모임에 참석해 함께 식사를 했다”며 “정치 분야에 대해서는 이 전 총재가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전 총재가 정계은퇴를 선언한 뒤, 옛 자문그룹 멤버들을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재의 행보는 최근 공 의원이 “오는 2007년 대선에서 이 전 총재가 큰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대목과 맞물려, 관심을 끈다. 한편, 이 전 총재의 지지자 모임인 ‘창사랑’은 7일 대구에서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를 열어, 이 전 총재의 정계복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창사랑’ 선 정계복귀 촉구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지난 6일, 지난 2002년 대통령후보 당시 교수·기업인 자문그룹인 ‘북악포럼’ 회원들과 오찬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재의 한 핵심 측근은 8일 “이 전 총재가 북악포럼을 이끌었던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의 요청에 따라 ‘북악포럼’ 모임에 참석해 함께 식사를 했다”며 “정치 분야에 대해서는 이 전 총재가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전 총재가 정계은퇴를 선언한 뒤, 옛 자문그룹 멤버들을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재의 행보는 최근 공 의원이 “오는 2007년 대선에서 이 전 총재가 큰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대목과 맞물려, 관심을 끈다. 한편, 이 전 총재의 지지자 모임인 ‘창사랑’은 7일 대구에서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를 열어, 이 전 총재의 정계복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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