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북 콘서트를 방문한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대해 ‘미스터 린튼’이라 부르며 영어로 응대한 것을 두고 인종차별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모욕을 주기 위해 영어로 한다는 의도가 있었다면 모든 말을 영어로 했을 것”,“언어 능숙치를 생각해서 이야기했는데 그게 인종차별적 편견이라고 얘기하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반박했지만 당 내외 비판이 계속 이어져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의 민하쌤(김민하 평론가)은 이 전 대표의 영어 응대에 대해 “큰 결례를 저지른 것”이라고 지적했는데요. 민하쌤은 “인 위원장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계속 생활한 한 한국인인데 영어로 이야기한 것은 큰 결례이고,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한다”라며 말을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 전 대표가 ‘영어’를 쓴 이유에 대해선 인 위원장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만남 때문이 아닐까 추측했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도성 김현정(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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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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