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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바이든 대통령, 윤 대통령 부친상에 조화·위로 메시지 보내

등록 2023-08-18 09:48수정 2023-08-18 09:58

윤 대통령 미국 도착 전 숙소로 전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상을 애도하기 위해 조화를 보냈다. 대통령실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상을 애도하기 위해 조화를 보냈다. 대통령실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을 애도하며 조화를 보냈다.

대통령실은 “조화는 윤 대통령 도착 전 숙소에 전달됐으며 양국 정상은 곧 통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 부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는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부친 고 윤기중 교수의 별세로 지난 15일부터 2박3일간의 장례식을 치른 뒤 안장식을 마치고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공군1호기로 미국 워싱턴 디시(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해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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