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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방송 장악의 추억’ 15년 만에 컴백하는 이동관[시사종이 땡땡땡]

등록 2023-08-14 16:50수정 2023-08-16 11:34

매주 월요일에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일곱 번째 수업 종이 오늘(14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1교시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가 나와 경북 예천에서 수해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순직한 고 채아무개 상병 사망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다루고, 파행 끝에 가까스로 대회를 수습하고 본격적인 책임의 시간에 들어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되짚어봅니다. 또 오늘 발표된 광복절 특사 명단 배경을 김 평론가의 해설로 살펴봅니다.

2교시엔 시사평론계의 일타강사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가 출연해 오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누구이고, 과거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총정리합니다. 15년 전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이핵관이었던 이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주장대로 방송 개혁의 적임자가 될지, 언론단체 우려대로 방송 장악의 기술자가 될지 따져 봅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VB7NKKn7XGU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김현정 이규호 임여경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지난달 호우 피해 지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 도중 순직한 해병대 고 채아무개 상병의 유족이 언론에 채 상병의 이름을 보도하지 말 것을 해병대사령부를 통해 요청해왔습니다. 한겨레는 유족의 뜻을 존중하여 ‘채아무개 상병’으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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