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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이정미, 일본대사관 앞 단식 농성 “핵오염수 투기 철회”

등록 2023-06-26 13:31수정 2023-06-26 13:36

이정미 정의당 대표(왼쪽 셋째)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방류 철회를 요구하는 단식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이정미 정의당 대표(왼쪽 셋째)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방류 철회를 요구하는 단식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6일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방류 철회를 요구하는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배진교 원내대표, 강은미 의원, 당직자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당이 선두에서 국민과 함께 요구를 관철할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일본 정부의 거짓말에 우리 정부가 장단 맞추는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일본 앵무새’ 같은 우리 정부의 거짓말이야말로 실로 괴담”이라고 비판하고, 단식 농성을 통해 핵오염수 바다 방류를 반대하는 여론을 모아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적이고 정당한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 뒤 일본대사관 앞 인도에 앉아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정의당은 이곳에 농성장을 마련하고 다른 정의당 의원 및 당원들도 동조 단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오른쪽)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방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오른쪽)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방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앞줄 오른쪽 다섯째)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방류 철회를 요구하는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앞줄 오른쪽 다섯째)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방류 철회를 요구하는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왼쪽 다섯째)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당직자 등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왼쪽 다섯째)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당직자 등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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