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어린이는 나라의 주인공…꿈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

등록 2023-05-05 11:55수정 2023-05-05 12:47

어린이날 축하메시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 미래, 희망”이라고 축하 인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이렇게 적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 용산 옛 주한미군기지를 공원으로 재단장한 ‘용산어린이정원’을 언급하며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어린이들과 함께 했던 행보를 담은 영상 편집본도 함께 게시했다.

정부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미군기지 반환 부지 가운데 약 30만㎡(9만평)를 공원으로 꾸민 용산어린이정원을 지난 4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개방행사 축사에서 “우리나라에는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 하나 제대로 없다”며 “그래서 이곳 넓은 잔디밭과 주변 시설을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게 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전망언덕에서 정원 개방을 기념해 참모진과 소나무도 함께 심었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