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유승민 이어 나경원 대표 출마 봉쇄 움직임
정당 자치와 공정경쟁 원칙 위배, 반민주 구태 멈춰야
정당 자치와 공정경쟁 원칙 위배, 반민주 구태 멈춰야
[논썰] ‘윤심’ 나경원에 초강력 태클, 흔들리는 당내 민주주의.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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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명박 정권도 봤고 박근혜 정권도 봤지만, 당헌당규 룰을 바꾸고 출마하려는 사람에게 여러가지 압박을 가하면서 출마 못하게 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을 당대표로 만들려고 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상당히 안타깝다. 친박들도 경쟁자가 출마하려는 것 자체를 막지는 않았다. 출마하고 나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의 뜻은, 친박의 뜻은 이 A라는 사람에게 있어’라고 하면서 선거운동을 해줬지, 이런 식의 협박의 말을 하는 것은 정당의 비민주성을 스스로 드러내는 자기고백이 아니냐.”(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1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저를 어떻게든 당대표 떨어뜨리려고 저렇게까지 무리를 하는 건데, 제 개인 문제를 떠나서 국민의힘이라고 적어놓고 당원의힘이 됐잖아요.”(유승민 전 의원, 2022년 12월21일 YTN ‘뉴스라이더’)
[논썰] ‘윤심’ 나경원에 초강력 태클, 흔들리는 당내 민주주의.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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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뭣보다 중요한 때라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 뭣이 중요한지 고민하고 있다.”(나경원 전 의원, 11일 ‘2023 동작구 신년인사회’)
“우선 양손에 떡을 다 쥘 수는 없어요”(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11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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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같은 경우는 제2, 제3의 이준석을 막기 위해서라도 100% 당원투표예요.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기 위한 여당 지도부란 말입니다. 그랬을 경우에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그런 무리수를 감안하고 나오는 경우에는 잃는 것도 많겠죠.”(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11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
“(나 전 의원) 몸값이 올라간다고 그래도 (…) 유승민과 이준석 이상의 몸값은 가지 않을 거다.”(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10일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혹시라도 당의 분란과 갈등을 자양분 삼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세우려고 하는 사람 당 지도부가 될 자격이 없다. 대통령과 각을 세워서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키우려는 사람 당 지도부 될 자격 없다.”(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11일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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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계속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을 하면 나경원 위원장에 대한 개인적인 공격이 심해질 것이다라고 보여져요.”
진행자: “어떤 종류의?”
장윤선: “수사 가능성 얘기도 나와요.”
장성철: “도덕적인 문제가 있어. 첫번째, 두번째. 이런 사람이 집권여당 당대표 하는 게 맞아? 이런 식으로 어디에 흘리든지 아니면 문제 제기가 나올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1월9일 MBC ‘뉴스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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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선거 왜 해요. 그러면. 그냥 지명하면 될 거 아니에요. 그게 깨끗하잖아요.”
장윤선: “제 말이요.”
장성철: “하여튼 정당이길 포기한 반민주적인 집단이다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1월9일 MBC ‘뉴스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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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이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당직과 정부직을 2개를 갖고 하는 건 안 맞다, 누가 봐도. 당에 전념하든지 아니면 정부에 맡은 직책에 전념하든지 해야지….”(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10일 MBC ‘뉴스외전’)
“최근 일련 사태에 대해 윤 대통령님과 충돌과 갈등으로 비쳐지는 거, 대통령실과, 다시 정정할게요, 대통령실과 갈등과 충돌로 비쳐지는 거에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하고, 저도 그럴 의도가 없다.”(나경원 전 의원, 11일 동작구 신년인사회)
기자: “당대표 출마 관련 시점은 언제쯤으로 생각하나?”
나경원: “많은 고민을 더 해볼게.”(11일 동작구 신년인사회)
[논썰] ‘윤심’ 나경원에 초강력 태클, 흔들리는 당내 민주주의. 한겨레TV
진행자: “당권 도전할까요, 나경원 부위원장?”
천하람: “(…)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하려면 오늘 해야 됩니다, 솔직히. 왜냐하면 오래 끌다 보면 좋은 거 하나도 없고 우유부단해지는 건데. 결국 이 결정을 망설이는 이유는 대통령실 쪽에서 퇴로를 열어주면 안 나갈 수도 있겠다 하는 얘기인 것이거든요.”(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11일 YTN ‘박지훈의 뉴스킹’)
장예찬: “또 오늘 중앙일보 보도였던가요 보면 윤석열 대통령께서 나경원 부위원장에 대한 애정이 있다, 사의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어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이거든요.”
진행자: “그렇죠.”
장예찬: “그걸 거스르고 인사혁신처로 가서 사표를 낼 어떤 정치적 동력이 있을까, 그렇게 되는 순간 여러 또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나경원 부위원장께서 고심이 깊으시겠지만 정책과 관련된 혼선을 수습하고 대통령님의 어떤 애정 어린 메시지를 확인했으니 당분간은 저출산 위기나 기후 위기에 조금 전념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지 않을까 싶습니다.”(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12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논썰] ‘윤심’ 나경원에 초강력 태클, 흔들리는 당내 민주주의. 한겨레TV
“출마 안했을 때는 당 대표가 독립적인 정치인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거죠. 정치인으로서는.”(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12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그저 그런 권력에 굴복하는 정치인으로 남느냐, 아니면 정말 당심을 등에 업고 당원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평가받는 정치인으로 남느냐, 그건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11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나 전 의원)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데 만약에 경선에 나와서 대통령 신뢰 관계가 끝까지 회복이 안 되면. 최종 3월 8일까지. 그러면 그 지지율은 물거품으로 빠질 수가 있습니다. (…) 왜냐하면 어쨌든 나 의원 지지하는 사람들은 사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거든요.”(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12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논썰] ‘윤심’ 나경원에 초강력 태클, 흔들리는 당내 민주주의. 한겨레TV
[논썰] ‘윤심’ 나경원에 초강력 태클, 흔들리는 당내 민주주의.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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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안철수 의원이 그러시더라고요. 김장 김치는 3월이면 쉰다. 그래서 이제 이게 김장연대를 비판한 거 아니냐, 이런 해석들이 나와요.”
김기현: “글쎄요, 3월이 아니라 4월, 5월 되더라도 맛있게 만들어 주는 김치 냉장고가 있는데 아직도 2차 산업혁명 시대 이후에 살고 있는 그런 콘셉트를 갖고 있는 게 아닌가….”(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그렇게 돈을 많이 써야만 겨우 (김장을) 보관할 수 있다니 너무 애처롭습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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