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지지율 41.2%…2주 연속 상승 [리얼미터]

등록 2022-12-26 08:51수정 2022-12-26 14:28

부정 평가 0.2%p 내린 56.6%
민주당 42.9%, 국민의힘 41%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41%대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이달 19~23일 전국 만 18살 이상 성인 남녀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1.2%, 부정 평가는 56.6%로 각각 나타났다. 한 주 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0.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0.2%포인트 하락했다.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3.4%포인트↑), 50대(4.4%포인트↑), 60대(3.0%포인트↑), 무당층(5.1%포인트↑) 등에서 주로 상승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서울(3.2%포인트↑), 대구·경북(3.1%포인트↑), 20대(3.5%포인트↑), 정의당지지층(3.7%포인트↑) 등에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 내린 42.9%, 국민의힘은 0.4%포인트 빠진 41.0%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이 최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1.9%포인트로 오차범위 이내로 좁혀졌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0.6%포인트 내린 3.0%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정규재 “윤 대통령 과도한 알코올로 국정수행 불가능” 1.

정규재 “윤 대통령 과도한 알코올로 국정수행 불가능”

[단독] 한동훈, 오늘 ‘윤석열 탄핵 찬성’ 밝힐 듯 2.

[단독] 한동훈, 오늘 ‘윤석열 탄핵 찬성’ 밝힐 듯

국힘 진종오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 길 선택하지 않겠다” 3.

국힘 진종오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 길 선택하지 않겠다”

윤석열의 ‘격노 스위치’…국무회의 중 불쑥 나가선 “계엄 선포” 4.

윤석열의 ‘격노 스위치’…국무회의 중 불쑥 나가선 “계엄 선포”

김건희, 휴관일 종묘서 차담회…사적 이용 의혹 제기 5.

김건희, 휴관일 종묘서 차담회…사적 이용 의혹 제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