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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6일째 분향소 조문…김건희 여사와 위로예배 참석

등록 2022-11-05 11:30수정 2022-11-05 19:48

이상민 장관 등 국무위원도 함께 조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에서 묵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에서 묵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달 31일 서울광장과 녹사평역 인근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뒤 이날까지 6일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광장에 차려진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분향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묵념한 뒤 연단을 둘러봤다. 이날 조문에는 대통령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함께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박보균 문체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동참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오전 11시에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초구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에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 영가 추모 위령 법회’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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