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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태풍 ‘힌남노’ 피해 울산·통영·거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록 2022-09-28 17:23수정 2022-09-28 17:2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태풍 ‘힌남노’ 북상에 청록색 민방위 옷을 입고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태풍 ‘힌남노’ 북상에 청록색 민방위 옷을 입고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태풍 ‘힌남노’ 피해가 컸던 울산 울주와 경남 통영‧거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대통령실 소속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어 “윤 대통령이 힌남노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산읍·두서면, 경남 통영시 욕지면·한산면, 경남 거제시 일운면·남부면 등 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경북 포항과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며, 피해복구 예비비 500억원을 긴급 편성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태풍 피해 지역에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 복구를 철저히 실시하고, 소상공인 등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챙길 것”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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