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알앤써치...NBS...갤럽... 30%대로 급락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대통령실에서 ‘탈북어민 북송’에 대해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겠다”라고 밝힌 것을 두고 야당에서는 “불리한 여론지형을 바꾸기 위해 신 북풍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어요. 이를 바라본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적폐청산에만 집중하는 모습에 국민들이 의아해한다”고 논평했고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수사에만 올인하고 국정운영의 철학이 안 보이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는데요. 윤석열 정부는 전 정권 수사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걸까요? 아니 그보다 전 정권 수사가 지지율 반등을 담보할 수는 있는 걸까요? 〈공덕포차에 시즌3〉에서 이 모든 것을 짚어드립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송호진
프로듀서: 이경주 김도성
작가: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장지남
카메라: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정다슬
연출: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546/imgdb/original/2022/0715/20220715502442.jpg)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