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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문 대통령 “한시도 늦출 수 없다, 추경안 서둘러 달라”

등록 2022-02-18 11:41수정 2022-02-18 12:00

국회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 촉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안 처리를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열린 참모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상황이 절박하니 국회는 한시라도 빨리 추경안을 처리하여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300만원을 지급하는 14조원 추경안을 제출한 뒤 여당의 증액 요구를 받아들여 16조원을 제시했지만 국민의힘은 손실보상금을 1천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야 협상은 교착 상태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에도 청와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은 한시도 늦출 수 없다. 이분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덜어드리기 위해 평상시에는 전례 없는 1월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이라며 “신속한 지원이 생명인 만큼 국회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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