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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완터치 3K쇼 뉴스 ‘예언해줌 라이브’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기차 좌석 구둣발 논란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과거 실내 흡연 논란 등 네거티브 난타전으로 15일부터 스타트를 끊은 두 후보의 공식선거운동 전략 분석과 막판 판세 예측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네거티브를 지양하겠다는 다짐은 온 데 간 데 없고 대선이 끝을 향해 갈수록 이 후보 쪽과 윤 후보 쪽의 입은 점점 거칠어지고 있는데요, 대통령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이제 대선을 향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각 후보의 치명적 네거티브 한방은 아직도, 아직도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걸까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결국 윤 후보와의 단일화 카드를 하늘로 쏘아 올렸습니다. 두 후보의 단일화 여부는 이제 윤 후보 쪽으로 공이 넘어갔는데요, 셈법이 복잡한 윤 후보 쪽은 과연 어떤 선택지를 꺼내 들까요. 오늘도 김완 〈한겨레〉 기자의 진행으로 김민하, 김수민 두 시사평론가가 ‘예언해줌’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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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정다슬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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