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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등록 2020-04-12 10:30수정 2020-04-12 17:02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316
4·15 총선 초박빙 30~40개 지역구가 막판 승부처
20대 총선 37개 지역구 3%p 미만으로 당락 갈려
서울 10개 가장 많아···인천 부평갑 26표 차 당선
최종 변수는 투표율···정치 효능감 높아지는 추세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4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고분공원과 학원사거리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4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고분공원과 학원사거리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론조사로 국회의원 총선거 판세를 전망할 때 매우 주의해야 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표본오차입니다. 표본에서 얻은 자료를 통해 모집단 전체의 특성을 추론할 때 생기는 오차입니다.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라는 것은 같은 조사를 100번 했을 때 95번은 오차가 ±3.1%포인트 안에 있다는 뜻입니다.

거칠게 설명하면 경쟁하는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3.1%포인트 안쪽이면 누가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인 여론조사 기사를 쓰면서 “가 후보가 나 후보보다 5%포인트 앞섰다”고 쓰면 안 되는 것입니다.

둘째, 전국 정당 지지도를 근거로 의석수를 추산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는 300석 가운데 253석을 지역구에서 소선거구제로 선출합니다. 지역구마다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전국 정당 지지도와 정당이 확보하는 의석수는 전혀 별개입니다.

2016년 20대 총선 직전 이틀간 한국갤럽의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7%, 더불어민주당 20%, 국민의당 17%, 정의당 7%였습니다. 그러나 선거 결과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이었습니다.

4월 11일 치 조간신문은 대부분 각 정당의 자체 분석을 토대로 선거 전망 기사를 썼습니다. <한겨레>도 더불어민주당의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미래통합당의 이진복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취재해서 더불어민주당 130석 이상, 더불어시민당 17석, 미래통합당 110~130석, 미래한국당 18석을 전망했습니다.

<중앙일보>는 매우 특이한 방식으로 전체 의석을 예측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통계학적으로 재계산해 최신 추세를 수치화하는 ‘메타 분석’ 방식으로 각 정당 의석을 예측한 것입니다. 여론조사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지역구는 20대 총선, 19대 대선 득표율 등을 참고해 가중치를 두는 방식으로 추산했습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149석, 미래통합당 9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8석으로 예측했습니다. 비례대표는 더불어시민당 16, 미래한국당 16, 열린민주당 6, 정의당 5, 국민의당 4로 예측했습니다. 이런 계산을 근거로 “민주당은 최대 165석, 통합당은 110석을 확보해 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훌쩍 넘어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분석과 전망은 얼마나 정확한 것일까요? 물론 개표가 끝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선거 1~2주일 전에 대부분의 유권자가 지지 정당이나 후보를 결정하기 때문에 마지막 며칠 사이에 승패가 뒤바뀌지는 않는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 나타나는 여론조사 추세가 실제 선거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저는 전문가들의 이런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역동적인 우리나라 유권자의 특성상 마지막 순간까지 여야 어느 쪽도 승리나 패배를 섣불리 예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제 나름대로 근거가 있습니다.

지역구마다 다르지만,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후보가 당선되려면 대개 3만~5만표 정도를 받아야 합니다. 득표율로는 35~50% 정도가 되겠지요. 1등만 당선되는 승자독식 소선거구제 원리상 몇천표, 몇백표, 심지어 몇십표, 몇표 차이로 당락이 갈릴 수 있습니다.

2000년 4·13 16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기 광주 지역구에서 새천년민주당의 문학진 후보는 1만6672표(34.14%)를 받아 1만6675표(34.15%)를 받은 한나라당의 박혁규 후보에게 단 세 표 차이로 졌습니다. 문학진 후보는 ‘문세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 뒤 문학진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과 2008년 18대 총선에서 잇따라 당선돼 국회의원을 두 차례 지냈습니다.

4년 전인 2016년 4·13 20대 총선 개표 결과 3%포인트 이내로 승부가 갈린 접전 지역이 어디였는지 찾아봤습니다. 253개 지역구 가운데 무려 37개 지역구였습니다.

수도권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서울 10개, 인천 3개, 경기 5개로 모두 18개였습니다. 영남은 부산 1개, 울산 2개, 경북 1개, 경남 3개로 7개였습니다. 그밖에 전북 3개, 충북 2개, 충남 3개, 강원 3개, 제주 1개였습니다. 오른쪽 끝에 있는 숫자가 득표율 격차입니다.

서울(10)

중성동을 지상욱 새누리당 37,981 38.03%, 정호준 국민의당 36,231 36.27%, 1.76%p

용산 진영 더불어민주당 48,965 42.77%, 황춘자 새누리당 45,691 39.91%, 2.86%p

광진갑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35,855 40.67%, 정송학 새누리당 33,445 37.94%, 2.73%p

노원갑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36,205 41.79%, 이노근 새누리당 34,109, 39.37%, 2.42%p

양천을 김용태 새누리당 45,628 41.97%,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43,393 39.92%, 2.05%p

동작갑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40,046 36.53%, 이상휘 새누리당 38,045 34.71%, 1.82%p

관악갑 김성식 국민의당 54,445 38.43%,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53,206 37.55%, 0.88%p

관악을 오신환 새누리당 45,454 37.05%,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44,593 36.35%, 0.70%p

송파갑 박인숙 새누리당 44,928 43.98%,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42,557 41.66%, 2.32%p

강동갑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54,159 43.79%, 신동우 새누리당 50,691 40.98%, 2.81%p

인천(3)

중동강화옹진 안상수 무소속 41,504 31.87%, 배준영 새누리당 39,842 30.59%, 1.28%p

연수갑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30,047 40.57%, 정승연 새누리당 29,833 40.28%, 0.29%p

부평갑 정유섭 새누리당 42,271 34.21%, 문병호 국민의당 42,245 34.19%, 0.02%p

경기(5)

안양동안을 심재철 새누리당 36,148 41.46%, 이정국 더불어민주당 34,448 39.51%, 1.95%p

안산상록을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24,236 34.03%, 홍장표 새누리당 23,145 32.49%, 1.54%p

고양을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40,393 42.25%, 김태원 새누리당 39,494 41.31%, 0.94%p

남양주갑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32,785 40.07%, 심장수 새누리당 32,536 39.77%, 0.30%p

군포갑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25,687 38.51%, 심규철 새누리당 24,961 37.42%, 1.09%p

부산(1)

사상 장제원 무소속 42,924 37.50%,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41,055 35.87%, 1.63%p

울산(2)

남갑 이채익 새누리당 36,488 42.19%, 심규명 더불어민주당 34,416 39.81%, 2.38%p

남을 박맹우 새누리당 29,838 42.97%, 송철호 무소속 28,216 40.64%, 2.33%p

경북(1)

영천청도 이만희 새누리당 39,873 51.42%, 최기문 무소속 37,663 48.57%, 2.85%p

경남(3)

밀양의령함안창녕 엄용수 새누리당 55,854 41.60%, 조해진 무소속 51,976 38.72%, 2.88%p

거제 김한표 새누리당 44,908 44.19%,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44,178 43.47%, 0.72%p

양산을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26,829 40.33%, 이장권 새누리당 25,567 38.43%, 1.90%p

전북(3)

전주갑 김광수 국민의당 39,060 43.30%,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38,265 42.42%, 0.88%p

전주을 정운천 새누리당 40,982 37.53%,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40,871 37.43%, 0.10%p

전주병 정동영 국민의당 61,662 47.72%,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60,673 46.96%, 0.76%p

충북(2)

청주상당 정우택 새누리당 40,307 49.26%, 한범덕 더불어민주당 38,568 47.14%, 2.12%p

청주서원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44,718 43.50%, 최현호 새누리당 43,400 42.21%, 1.29%p

충남(3)

서산태안 성일종 새누리당 41,181 39.05%,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39,326 37.29%, 1.76%p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45,203 43.55%, 이인제 새누리당 44,165 42.55%, 1.00%p

당진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28,530 40.44%, 김동완 새누리당 27,350 38.76%, 1.6%p

강원(3)

원주갑 김기선 새누리당 31,845 44.04%, 권성중 더불어민주당 31,711 43.86%, 0.18%p

원주을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34,052 44.27%, 이강후 새누리당 33,702 43.82%, 0.45%p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염동열 새누리당 44,191 40.74%, 김진선 무소속 42,832 39.49%, 1.25%p

제주(1)

제주을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44,338 45.19%, 부상일 새누리당 41,456 42.26%, 2.93%p

전국에서 가장 적은 표차는 인천 부평갑 정유섭 새누리당 후보(42,271 34.21%)와 문병호 국민의당 후보(42,245 34.19%)였습니다. 정유섭 후보가 겨우 26표, 0.02%p를 이겼습니다.

표차는 26표에 불과했지만 이후 두 사람의 삶은 전혀 다르게 전개됐습니다. 정유섭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몇 안 되는 수도권 의원으로 대접을 받으며 화려하게 20대 국회의원 생활을 했습니다.

반면에 문병호 전 의원은 우여곡절을 거쳐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해 17·19대 국회에서 같은 정당 소속이었던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국회의원과 적은 표차로 겨우 당선된 국회의원 가운데 누가 더 정치를 잘할까요? 제 경험에는 적은 표차로 당선된 의원들이 훨씬 더 치열하게 의정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렵게 당선된 만큼 국민의 대표라는 직책의 소중함과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잘 알기 때문 아닐까요?

20대 총선에서 3%p 격차 이내로 당선된 의원 중에서 충남 논산 계룡 금산의 김종민 의원과 부산 사상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장제원 의원이 그런 경우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선거법 개정안 신속처리대상 안건을 다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여야 간사로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이며 전투력과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두 사람이 ‘생환’할 수 있을까요?

자 그렇다면 이제 21대 4·15 총선은 어떨까요? 얼마나 많은 지역구에서 몇백표, 몇십표 차이로 당락이 갈릴까요?

당장 여론조사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는 지역은 얼마나 될까요? 여론조사 기관마다, 여야 정당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30개~40개 지역구가 초박빙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앙일보>의 ‘메타 분석’ 예측에 의하면 지역구 전망은 더불어민주당 149석, 미래통합당 94석입니다. 하지만 만약 30~40개 초박빙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이 모두 승리한다면 <중앙일보> 분석과 달리 미래통합당이 지역구 1당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더불어민주당이 결코 총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야구에서 9회 말 투아웃 상황에서도 역전 포가 터질 수 있듯이, 골프에서 장갑을 벗기 전까지는 최종 승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듯이, 선거에서도 개표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최종 변수는 무엇일까요? 역시 투표율입니다. 지역별, 연령대별, 성별, 업종별로 투표율이 차이가 납니다.

특히 연령대별 투표율이 민감합니다. 세대별로 지지 성향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30~40대는 범여권, 60대 이상은 보수 야권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한겨레>가 4월 8일 치 신문에 기사로 썼지만, 30대와 40대는 꼭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 응답률보다 실제 투표율이 10~20%포인트 정도 낮아집니다. 반면에 60대 이상은 적극 투표 응답률과 실제 투표율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연령대별 투표 성향은 이번에도 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범여권 후보들의 지지도를 좀 깎아서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역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1987년 13대 89.2% /대통령 직선제 개헌, 노태우 대통령 당선

1992년 14대 81.9% /1990년 3당 합당, 김영삼 대통령 당선

1997년 15대 80.7% /디제이피 연대, 김대중 대통령 당선

2002년 16대 70.8%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 노무현 대통령 당선

2007년 17대 63.0% /민주당 지지층 투표 저조, 이명박 대통령 당선

2012년 18대 75.8% /박근혜-문재인 경쟁, 박근혜 대통령 당선

2017년 19대 77.2% /박근혜 탄핵, 문재인 대통령 당선

[역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율]

1981년 11대 77.7% /전두환 신군부 쿠데타, 민주정의당 출현

1985년 12대 84.6% /2·12 총선, 이민우 신민당 돌풍

1988년 13대 75.8% /소선거구제, 평민당 황색 바람

1992년 14대 71.9% /1990년 3당 합당, 민자당 압승 예상

1996년 15대 63.9% /김대중 총재 정계복귀, 김영삼 대통령 개혁 공천

2000년 16대 57.2% /새천년민주당 창당, 한나라당 개혁 공천

2004년 17대 60.6%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2008년 18대 46.1% /이명박 대통령 취임 직후

2012년 19대 54.2% /박근혜 비대위원장 새누리당 당명 변경

2016년 20대 58.0% /새누리당 공천 파동, 국민의당 돌풍

2020년 21대 00.0%?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율]

1995년 1회 68.4% /첫 지방선거, 야당 승리

1998년 2회 52.7%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여당 승리

2002년 3회 48.9% /김대중 정부 임기 말, 야당 승리

2006년 4회 51.6% /박근혜 대표 새누리당 압승

2010년 5회 54.5% /정세균 대표 민주당 승리

2014년 6회 56.8% /세월호 참사, 새정치민주연합 승리

2018년 7회 60.2% /북-미 정상회담, 더불어민주당 압승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총선거, 전국동시 지방선거 등 전국 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흐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꽤 높았던 투표율이 1990~2000년대에는 낮아졌다가,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시 높아지는 완만한 ‘유자형’ 추세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데는 두 가지 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정치 효능감 회복입니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최고조에 올랐던 정치 효능감은 선거에 의한 권력교체가 일상화하고 유권자들 사이에 “정치가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실망감이 퍼지면서 서서히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정치에 삶의 문제 해결을 기대하는 유권자의 요구가 치솟기 시작하면서 정치 효능감이 상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분노와 증오의 확산입니다.

정보화 시대를 맞아 확증편향이 심해지면서 거의 모든 정치세력이 유권자의 분노와 증오를 동원하고 조직화해서 선거에 이용하는 전략과 전술을 채택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의 집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들’을 쓸어버리기 위해서 투표하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인은 약간 다르지만, 결과는 어쨌든 투표율 상승 매한가지입니다.

이번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율은 얼마나 될까요? 4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26.69%로 역대 최고였습니다. 2017년 대통령 선거 때의 26.06%보다도 높았습니다. 아무래도 4월 15일 최종 집계될 21대 총선 투표율이 2016년의 58.0%를 넘어설 것 같습니다.

성한용 선임기자 shy9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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