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BAR

‘안심’은 ‘올드보이’ 손학규로 향했나? [더정치]

등록 2018-08-30 15:59수정 2018-08-30 16:04

<한겨레TV> 정치 논평 프로그램 | 더정치 132회
정치권 ‘올드보이’ 현상과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전망

정치권에 ‘올드보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7선의 이해찬 의원이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뽑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민주평화당 대표입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교육부총리를 지낸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는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여야 지도부에 노무현 정부 시절 핵심 인사들이 포진하게 된 것입니다.

바른미래당 대표 선거에서에도 ‘올드보이’ 손학규 후보가 출마해 관심이 모입니다. 바른미래당 대표 선거는 손 후보가 여론조사 등에서 대세론을 형성한 가운데 안철수 전 대표가 누구를 지지하는지, 이른바 ‘안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대선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뒤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며 독일행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마포의 싱크탱크 ‘미래’ 사무실에서 당내 인사들을 접촉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안 전 대표에 반대하는 당 대표 후보자들이 전대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바른미래당 안에선 안 전 대표가 손학규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전대를 앞두고 안철수와 유승민으로 대표되는 바른미래당 계파 갈등이 다시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번주 ‘더정치’에서는 정치권에 불고 있는 ‘올드보이’ 바람과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전망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연출/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탄핵 전후 한결같은 ‘윤석열 머리’…“스타일리스트가 했다” 6.

탄핵 전후 한결같은 ‘윤석열 머리’…“스타일리스트가 했다”

[영상] 김민석 “국힘, 100일 안에 윤석열 부정하고 간판 바꿔 달 것” 7.

[영상] 김민석 “국힘, 100일 안에 윤석열 부정하고 간판 바꿔 달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