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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PK 결투…“여론조사대로”, “뚜껑 열어봐야”

등록 2018-05-31 15:16수정 2018-05-31 15:37

<한겨레TV> 정치 논평 프로그램 | ‘더정치’ 120회
6·13 지방선거, 부산 경남 판세는?
김경수·김태호 6년만에 리턴매치, 오거돈·서병수 재대결 관심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더정치가 6·13 지방선거 판세를 분석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부산 경남 지역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경남 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김경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6년 만에 맞대결을 펼칩니다. 각종 여론조사에는 김경수 후보가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오지만, 김태호 후보가 특유의 바닥을 훑는 선거운동으로 간격을 좁히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 측근으로 꼽히는 김경수 후보가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드루킹 특검’이 미칠 영향도 관심을 끕니다. 경남도지사에는 두 후보와 함께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가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부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와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의 재대결로 관심을 끕니다. 부산시장 선거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거돈 후보가 여유 있게 앞서고 있으나 최근 지역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격차가 많이 줄었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부산시장 선거는 누구 이기더라도 박빙의 승부를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거돈 후보는 4번째 시장 선거에 나서 높은 인지도와 함께 여당과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서병수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에 오랜 시간 다져진 자유한국당의 탄탄한 조직력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두 후보와 함께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 정의당 박주미 후보, 무소속 이종혁 후보가 출마해 5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출/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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