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둘째 집회에 든 비용이 2억, 4억…
버스 동원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1등 후보’ 문재인 검증받아야”
버스 동원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1등 후보’ 문재인 검증받아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김어준 :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 주장을 요약하면 그때 거국중립 내각을 그래서 총리로 임명했으면 아마도 대통령은 탄핵이 안 되고 2선으로 물러났으니까 이 정도 선에서 탄핵까지는 가지 말자, 대통령 직은 유지되고. 이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박지원 : 그건 아니죠. 그렇게 철저히 수사를 하면 제가 말씀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의 죄상이 만천하에 드러나는데 그것을 어떻게 거역할 수 있습니까?
김어준 : 철저히 드러났을까도 의심스럽기도 하고요, 대통령이 현직에 있으니까.
박지원 : 중립내각이 되고 지금 대통령이 현직에 없었습니까? 국민내각이 되고 특검이 되고 국정조사가 되면 최순실도 드러나고 모든 게 더 드러났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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