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BAR

양향자 “안철수 광주서 대선 발언, 상상 가능한 행보”

등록 2016-08-29 10:44

이정우 기자
구독 구독중
김태규 기자
구독 구독중
  • 가 가 가 가 가
“국민의당은 호남당… 호남에선 ‘호남당 집권’ 생각 안해”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더민주 전당대회 기간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광주를 방문한 것에 대해 “그런 날짜, 그런 장소를 선택한 건 정치인으로서 상상이 되는 행보”라고 평가했다. 안 전 대표는 더민주 전대 당일인 27일 광주에 내려가 28일 무등산을 등반한 뒤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반드시 정권교체 하라는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2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있는 날 뭔가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하셨더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선택한 시간과 장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대 기간 ‘호남 민심 회복의 적임자’를 자임한 양 최고위원은 “(안철수 전 대표의 영향력이 호남에서)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호남당이 집권을 할 것이라고 호남에서는 전혀 생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두 당이 협력해서 정권창출해달라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글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사진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후원하기 후원제 소개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탄핵 전후 한결같은 ‘윤석열 머리’…“스타일리스트가 했다” 6.

탄핵 전후 한결같은 ‘윤석열 머리’…“스타일리스트가 했다”

[영상] 김민석 “국힘, 100일 안에 윤석열 부정하고 간판 바꿔 달 것” 7.

[영상] 김민석 “국힘, 100일 안에 윤석열 부정하고 간판 바꿔 달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