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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야당, 성주 집회 동참 말라”

등록 2016-08-01 09:57수정 2016-08-03 17:24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일행이 26일 낮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주민 간담회를 마친 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 확정해 항의하는 주민들 손팻말 시위 속에 버스로 향하고 있다. 상주/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일행이 26일 낮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주민 간담회를 마친 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 확정해 항의하는 주민들 손팻말 시위 속에 버스로 향하고 있다. 상주/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1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국민의당과 정의당,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이 이날부터 경북 성주에서 열리는 촛불 집회에 동참키로 한데 대해 “정치권이 분열을 유발하고 갈등을 확대 재생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은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통합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제주 해군기지 등 국책 사업이 있을 때마다 정치권이 국가적 혼란과 분열을 부추긴 적이 많다”며 “그런 일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인들이 전문 시위꾼과 어울려 단식 농성을 하고 앞장서서 각종 괴담을 퍼뜨리는 일은 더는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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