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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의 파안대소, 더민주의 쓴웃음

등록 2016-06-10 17:46수정 2016-08-25 15:45

정치BAR_언니가 보고있다 22회_원구성 협상 새누리·국민의당 ‘판정승’
‘언니가 보고 있다’는 의리 있는 언니, 섬세한 언니, 날카로운 언니, 솔직한 언니, 그리고 의리있고 섬세하고 날카롭고 솔직한, 언니같은 오빠들이 나와 ‘시시콜콜’ 정치 수다를 떠는 팟캐스트입니다. ‘무서운 언니’도 ‘언니’를 들으면 좋겠네요. 물론, 대면보고보다는 이메일을 좋아하시는 ‘무서운 언니’는 언니오빠들이 인터넷에서 소곤소곤 대는 걸 이미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언니가 보고 있다’ 이번 편은 국회 원 구성 협상 뒷 이야기입니다. “서청원 의원이 국회의장을 포기하면서 원 구성 협상의 물꼬를 텄다”고 정치권에서는 설레발을 치는데…. 그렇게 극적 요소를 가미하며 새누리당은 핵심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하는 재주를 부렸답니다. 이 과정에서 박지원 원내대표의 역할도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법 컸다네요. 정진석 원내대표, 서청원 의원, 우상호 원내대표를 1대1로 접촉하며 중재·조정을 했다는데 실상은…. 공정성을 잃어버린 , , <연합뉴스>의 제자리를 찾아줄 수 있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위원장 자리를 새누리당이 사수했죠.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미방위 지켰다”며 좋아라 하는데, 쟁취에 실패한 더민주는 “아깝다”는 말조차 못하는 사연. ‘언니가 보고 있다’에서 확인해보시죠.

팟빵에서 듣기 : http://www.podbbang.com
아이튠즈에서 듣기 : https://goo.gl/dsxyig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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