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BAR_언니가 보고있다_17회
‘언니가 보고 있다’는 의리 있는 언니, 섬세한 언니, 날카로운 언니, 솔직한 언니, 그리고 의리있고 섬세하고 날카롭고 솔직한, 언니같은 오빠들이 나와 ‘시시콜콜’ 정치 수다를 떠는 팟캐스트입니다. ‘무서운 언니’도 ‘언니’를 들으면 좋겠네요. 물론, 대면보고보다는 이메일을 좋아하시는 ‘무서운 언니’는 언니오빠들이 인터넷에서 소곤소곤 대는 걸 이미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지난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을 만났습니다. 총선 민의를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총선 결과에 대해 ‘국회 심판이었다’고 말하는 등 민심과 동떨어진 인식을 여과없이 드러냈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백기철 <한겨레> 편집국장을 모시고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 전문보기 : [전문] 언니_17회_박근혜vs국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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