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BAR_언니가 보고있다_16회
‘언니가 보고 있다’는 의리 있는 언니, 섬세한 언니, 날카로운 언니, 솔직한 언니, 그리고 의리있고 섬세하고 날카롭고 솔직한, 언니같은 오빠들이 나와 ‘시시콜콜’ 정치 수다를 떠는 팟캐스트입니다. ‘무서운 언니’도 ‘언니’를 들으면 좋겠네요. 물론, 대면보고보다는 이메일을 좋아하시는 ‘무서운 언니’는 언니오빠들이 인터넷에서 소곤소곤 대는 걸 이미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번에 낙선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을 초대했습니다. 실패한 사람이 실패의 이유를 제일 잘 알 것이라 봤기 때문입니다. “친박티케이 패권을 무너뜨리지 못하면 새누리당은 영남지역당으로 소멸할 수도 있다”고 진단한 그가 내놓은 새누리당이 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궁금하시죠?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 전문보기 : [전문]언니16회_정두언, 새누리당은 이래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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