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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내분, 예고된 참사

등록 2016-03-11 10:34수정 2016-03-25 10:50

정치BAR_김보협의 THE 정치 #12회

3월11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선대위 상임위원장이 불참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정치논평 웹방송 ‘김보협의 더 정치’(한겨레TV 제작, 정주용·박종찬 연출) 12회는 ‘김종인발 야권연대’ 가능성을 짚어봤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공격적인 야권통합 제안에 국민의당 지도부는 내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호남에서 경쟁하고 수도권에서 연대하는 ‘비호남권 연대’ 가능성마저 닫아버린 반면, 천정배 대표와 김한길 선대위원장은 ’새누리당의 개헌선 저지’에 방점을 찍고 있다. 안 대표 등 연대불가파의 완고한 태도로 미뤄볼 때 이번 4·13 총선에서 ‘일여다야’ 경쟁구도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야권은 분열로 ’폭망’할까, 아니면, 야권 지지자들이 스스로 갈래를 타줄까.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언니가 보고있다 #10_테러방지법 청문회+김종인발 야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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