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짚어BAR_20160118
매일 오전 주요 정치뉴스를 핵심만 쪽쪽 뽑아서 소개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뉘~우스. 이거 안 봤으면 정치 얘기하지 마.
날이면 날마다 오는 뉘~우스. 이거 안 봤으면 정치 얘기하지 마.
새누리당이 ‘역대급 꼼수’를 써서 국회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올려버렸어. 국회의장 직권상정 요건을 완화하고 싶어서 역대 세번밖에 활용되지 않은 ‘뒷문’을 활용한거야. 과반 의석만 가져도 맘대로 하던 옛날이 그리워서…. 근데 이 개정안 정말 처리될까? 글쎄, ‘역대급 꼼수’에 정의화 의장은 어떻게 답할까? 2. ‘유승민 남자’의 이상한 꼬리내리기 http://goo.gl/sGd7mg
이종진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어. 유승민 의원과 가까운 것으로 분류돼 ‘진박’들이 꼽은 물갈이 대상 1호였지. 며칠전까지만 해도 재선의지를 불태웠는데, 왜 난데없이 물러났을까. 이럴 때 쓰는 말. ‘안 봐도 비디오’. 3. 서명운동 동참한 대통령 http://goo.gl/qEzHgp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어. 대통령은 행정부 수장이야. 국회를 상대로 정치력을 발휘해 법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주체지. 근데 왜 장외투쟁을 하는거야. 국회를 압박하는거라고? 이 정도면 조롱하는거야.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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