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BAR_김보협의 THE 정치 #5회
총선을 겨냥한 주요 정당의 인재영입 성적표를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총선이 석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각 정당들이 새 인물 영입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요. 더불어민주당이 경찰대 교수 출신인 표창원 박사를 포함해 일곱명째 영입하면서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창당 과정 자체가 인재영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난 11일엔 새누리당도 김무성 대표가 영웅이라고 칭한 전희경씨를 포함해 여섯명을 한꺼번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정당들의 인물 영입 경쟁,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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