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짚어BAR_2016년 1월14일
매일 오전 주요 정치뉴스를 핵심만 쪽쪽 뽑아서 소개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뉘~우스. 이거 안 봤으면 정치 얘기하지 마.
날이면 날마다 오는 뉘~우스. 이거 안 봤으면 정치 얘기하지 마.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또 다시 국민을 찾았어. 자신의 관심법 처리에 방해가 되는 정치인을 4월 총선에서 심판해달라는 얘기지. ‘진실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설명했는데 도무지 뭔 말인지 알 수가 없네. 머리가 나빠서. 2. 반기문을 놓쳤다 http://me2.do/GunpPtKH
<한겨레>는 한-일 위안부 합의 보도를 잘 하고 있는 걸까. 외부 인사인 열린편집위원회 위원들이 평가에 나섰어. 반기문의 ‘위안부 합의 지지 발언’ 보도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 뼈아파. 3. 안철수 신당의 ‘진실한 사람’ http://me2.do/5q6X1TOf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에 박선숙·이태규 등 ‘진심캠프’ 사람들이 핵심에 포진됐어. 모두 2012년 안철수 대통령 후보를 도왔던 사람들이지. 3년 동안 한눈 안 팔고 안철수 곁으로 돌아온 ‘진실한 사람’들이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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