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짚어BAR_20160112
매일 오전 주요 정치뉴스를 핵심만 쪽쪽 뽑아서 소개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뉘~우스. 이거 안 봤으면 정치 얘기하지 마.
날이면 날마다 오는 뉘~우스. 이거 안 봤으면 정치 얘기하지 마.
더불어민주당 김관영(가운데, 전북 군산) 의원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과 함께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한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로써 안철수 의원 탈당한 이후 더민주를 탈당한 의원은 안 의원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됐고, 더민주 의석수는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6석으로 줄어들었다.연합뉴스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어. 이제 국민의당 현역의원은 11명. 보조금 85억원(교섭단체)까지 9명 남았어. 오늘(12일)은 최원식(인천 계양을) 의원이 탈당한대. ‘박영선 선대위원장 카드’를 써야 한다는 얘기가 문재인 대표 주변에서 나온다고 하는데…선대위원장은커녕 박 의원이 남을지조차 분명치 않은 상황이야. 2. 위대한 이승만·박정희 http://goo.gl/FqhuDi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긍정평가했어.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이 땅에 도입하고, 굳게 세우신 분”(이승만) “산업 성장의 엔진을 건 분”(박정희). 당의 정체성은 강령에 있지 않아. 주요 인사의 말과 행동에 있지. 3. 운으로 되는 장관 http://goo.gl/ZfKH7k
장관 5명 인사청문회가 조용히 마무리됐어.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3시간30분만에 끝나고 보고서까지 바로 채택됐지. 이유는 여기 있어. “청문회가 열리면 의원실에서 보좌관1명, 비서관 3명씩 붙어서 자료를 챙겨봤는데 이번엔 대부분 지역에 내려가 있어 1명만 청문회를 담당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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