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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포토] 한·일 상호 무비자 입국 전면금지 시행

등록 2020-03-09 14:38수정 2020-03-09 14:41

일본 정부의 9일 0시 기한 한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 금지 조치에
우리 정부 맞대응으로 일본인 무비자 입국 금지 및 특별입국절차 거쳐
한일 두 나라 간 상호 무비자 입국이 중단된 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일본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과 연락처 확인 등의 특별입국절차를 거치고 있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자단
한일 두 나라 간 상호 무비자 입국이 중단된 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일본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과 연락처 확인 등의 특별입국절차를 거치고 있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자단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명목으로 9일 0시를 기해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제도를 중단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인이 친족·지인 방문 등의 목적으로 90일 이내의 기간 자국을 방문하는 경우 비자(사증)를 면제해 왔는데 이날부터 일시 중단했다.

우리 정부도 맞대응을 시작했다. 일본인에 대한 비자 면제와 기존 비자의 효력이 오늘 0시부터 정지됐고, 일본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특별입국절차가 시작됐다.

현장의 모습을 모아본다.

한일 두 나라 간 상호 무비자 입국이 중단된 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일본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과 연락처 확인 등의 특별입국절차를 거치고 있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자단
한일 두 나라 간 상호 무비자 입국이 중단된 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일본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과 연락처 확인 등의 특별입국절차를 거치고 있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자단

한국과 일본이 상호 무사증(비자)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한 9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한국과 일본이 상호 무사증(비자)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한 9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한국과 일본이 상호 무사증(비자)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한 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의 운항정보 게시판에 일본행 항공기 결항 안내가 표시되어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한국과 일본이 상호 무사증(비자)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한 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의 운항정보 게시판에 일본행 항공기 결항 안내가 표시되어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한국과 일본이 상호 무사증(비자)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한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안내판의 비행편 알림판이 비어 있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한국과 일본이 상호 무사증(비자)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한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안내판의 비행편 알림판이 비어 있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한국과 일본이 상호 무사증(비자)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한 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발권창구 앞이 한산하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지단
한국과 일본이 상호 무사증(비자)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한 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발권창구 앞이 한산하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지단

인천공항/박종식, 공항사진기자단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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