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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강경화 외교장관, 제네바 군축회의서 한반도 비핵화 노력 설명

등록 2020-02-20 15:40수정 2020-02-20 15:55

24일 43차 유엔 인권이사회, 제네바 군축회의
독일·영국 외교장관회담도 예정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3차 유엔 인권이사회와 제네바 군축회의에 참석한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강 장관은 인권이사회에서 2020∼2022년 임기 인권이사국으로서 우리 정부의 인권 관련 관심 사항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며, 군축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우리 정부의 노력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어 오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2차 군축·핵 비확산금지조약 스톡홀름 이니셔티브 장관급 회의와 한·독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

26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한·영 외교장관 회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베를린 장관급 회의에서는 올해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핵확산금지조약(NPT) 50주년 평가회의를 앞두고 주요 핵보유국들과 핵 군축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독일, 영국과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실질 협력, 한반도 정세, 올해 6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P4G 정상회의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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