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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디스팩트] 문 대통령 중국 방문, ‘홀대론’은 타당한가

등록 2017-12-22 10:11수정 2017-12-29 14:55

시즌3 77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안철수의 승부수 집중 분석
◎ 팟빵에서 듣기

문재인 대통령이 3박4일 동안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쳤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 4원칙에 합의하는 등의 외교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하지만 보수 언론 등에선 문 대통령이 중국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홀대’를 받았다는 보도를 이어갔다. 디스팩트 시즌3에선 문 대통령의 이번 방중 외교 성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보수 언론의 ‘홀대론’은 어떤 이유에서 제기됐으며, 타당한 비판인지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이번 방중이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둔 동북아 위기 상황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도 파악해봤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당원 총투표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승부수에 대해 분석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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